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은 여름 여행의 환상인 국가 노르웨이의 서부에 위치한 중요한 항구 도시인 베르겐의 근교 도시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아발스네스와 로포텐 제도인데요. 두 도시 모두 베르겐에서 차로 약 2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베르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보통은 캠핑카로 많이들 여행을 하시기에 이왕 여행을 결심하셨다면
베르겐에서 아름답기로 유명한 이 두 도시를 함께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지역은 자연 경관이 아름답고 특별한 문화적인 요소도 많아서 많은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은 물론
아발스네스에서 6월 여름에만 열리는 특별한 바이킹 체험을 해보셨으면 합니다 🙂
그럼 시작해 볼까요
쉬운 목차
Toggle1. 아발스네스
노르웨이 서부에서 열리는 아발즈네스 바이킹 축제는
유럽 전역에서 온 200명 이상의 바이킹이 바이킹 팜에서 텐트에서 생활하는 규모가 큰 축제입니다.
노드베겐 역사 센터와 세인트 올라프 교회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바이킹 문화를 몰입적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축제의 시작은 악단들이 흥겨운 연주로부터 시작하여 바이킹과 관련된 연극 공연과 |
바이킹 배에서의 전통적인 혼례가 이뤄지며,
극장에서는 흥미진진한 바이킹 전투를 관람할 수 있으며,
또한 활동적으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활동도 행사장 곳곳에서 체험해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 한 번 힘센 바이킹을 뽑는 행사에 참여해 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이 축제에서는 바이킹 팜을 탐험하고 장인의 공예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다채로운 음식도 맛볼 수 있습니다.
아발즈네스 바이킹 축제는 매년 6월 첫째 주에 열리며,
바이킹 역사와 전통을 탐험할 수 있는 흔하지 않은 기회이니 꼭 여름의 노르웨이를 가신다면
참여해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이 축제는 4일 동안 진행되며 노르웨이 서부에서는 이 축제가 가장 큰 규모입니다.
바이킹 축제 Viking Festival 날짜: 2024년 6월 6일-9일 (4일간) 주소: Kong Augvaldsvei 101, 4262 Avaldsnes,Postboks 234, 4299 Avaldsnes [입장료- 사전 예약 반드시 필수] 어린이 NOK 80,- 성인 NOK 200,- 학생 NOK 160,- 성인 2명 + 아이 2명 NOK 480,- [운영 시간] 목요일-금요일 09:00-18:30 토요일 11:00-18:30 일요일 11:00-17:00
2.로포텐제도
로포텐 제도의 인기있는 마을 중 하나인 레이네는 노르웨이 서부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레이네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멋진 풍경으로 유명하며,
특히 레이네 브링겐 정상에서 바라본 피오르의 아름다운 전망으로 유명합니다.
이 피오르 사진은 로포텐 제도를 대표하는 명소 중 하나로 여겨지며,
많은 관광객들이 이를 찾아 레이네를 방문합니다.
레이네는 작은 마을이지만 여행자들에게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제공합니다.
예술 갤러리, 공예품 가게, 카페, 레스토랑 등 다양한 문화적 활동과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의 자연환경을 탐험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하이킹, 등산, 낚시 등의 야외 활동이 풍부합니다.
레이네는 자연과 문화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멋진 장소로 손꼽힙니다.
스볼베르는 로포텐 제도의 중심 도시로서, 이 지역을 대표하는 중요한 관광지입니다.
특히 스볼베르에서는 험한 산세를 오르면
그 꼭대기에 깎아진 듯한 모양의 송곳모양 바위가 눈에 띕니다.
이것이 스볼베르게이타로 불리는데, 이 바위는 높이 150m에 이르는
거대한 자연적인 지형물로서 그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그러나 이 바위는 아무나 오를 수 없기 때문에 멀리서 정상에서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스볼베르는 자연 경관과 함께 특별한 문화적인 요소도 제공합니다.
고유의 지형물인 스볼베르게이타는 이 지역의 상징이 되어 관광객들의 이곳을 보러 오기도 합니다.
이곳은 로포텐 제도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꼭 가볼만한 명소 중 하나로 손꼽히며,
자연의 위대함과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중 하나입니다.
노르웨이여행을 다녀온 모든 사람들은 말합니다.
북유럽의 숨은 보석이라는 말은 잘 못 되었다고 말이죠.
피오르드, 산악 경로, 국립 공원 등 풍부한 자연 경관을 어떻게 감추냐며 그냥 당당하게 자랑하는 보석이 아니냐고 합니다.
웃음이 나오는 문장이지만 사실이라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노르웨이의 보석 같은 장관을 제대로 누리시기 위해서는 렌터카 혹은 캠핑카를 반드시 추천드립니다.
교통비가 비싸고 이동에 불편함이 있어 꼭 차가 필요한 여행국가라는 점 강조해서 알려드립니다.
더 가까이서 필링 트립을 함께 하고 싶으시다면 인스타그램 @feeling__trip 혹은 필링트립 공식 인스타그램 검색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