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INGTRIP

IKEA와 H&M의 본고장 | 행복한 국가라 불리는 나라, 스웨덴여행

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여러분!


스웨덴은 행복 지수가 높은 국가로 잘 알려져 있죠.
큰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잘 짜인 복지제도, 높은 민주적 자질을 갖춘 정부 등이 있고,
욕심 없이 현재의 삶에 만족하는 자세가 몸에 배어 있는 국민들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해가 빨리 져서 일찍 찾아오는 저녁에 촛불을 켜고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거나,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따끈한 차를 마시는 평온함을 뜻하는 덴마크의 ‘휘게(hygge)’,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딱 적당한 양이라는 뜻으로 지금 가진 것이면 족하다는 소박한 삶의 자세를 의미하는
스웨덴의 ‘라검(lagom)’이라는 단어는 그들을 대변해 주는 말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스톡홀름여행을 통해서 높은 행복 지수를 유지할 수 있을까에 대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자 시작해 볼까요


1.예테보리

덴마크, 노르웨이, 영국으로 이어지는 스웨덴의 중심지입니다.
중심가 예타 광장에는 바다의 신 포세이돈 동상이 있어서 바다와 함께 발전해 온 이곳을 상징합니다.
대형 선박 제조 산업을 거쳐 IT 기술이 이끄는 현대적인 도시가 된 곳입니다.

도심 한가운데에선 예테보리 유람선을 탈 수 있습니다.
예테보리 운하를 중심으로 생선 교회라고 불리는 건물을 볼 수 있는데요.
생선 모양의 교회가 아닌 교회 모양의 생선가게라는 게 조금은 웃음이 나는 부분일 것입니다.
그 후에 고개를 들면 머리가 잘린다는 미장원 다리를 건너게 되는데
높이가 정말 낮아 머리가 부딪힐 수 있어 진짜 숙여야 한다는 점.

17세기 지어진 튼튼한 요새 스칸센크로난은 항구의 도시임을 강력하게 주장하는 건축물입니다.
올해로 100년이 넘은 마스툭스쉬르칸 교회가 이곳에 있는데요.
이 건축물은 스웨덴의 유명한 민족 낭만주의 건축 양식을 사용해서 지어졌습니다.
교회 천정을 배 모양으로 만들어서 낭만적 애국심을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이 교회는 19세기에 예테보리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에 지어진 것이었고
스웨덴은 이 당시만 하더라도 유럽에서 가난한 나라였지만
지금의 스웨덴이 되기까지 국민과 나라 전체에서 무던히 노력했다고 합니다.





2.스톡홀름

 도시의 14개 큰 섬과 3만 개가 넘는 군도들로 이루어진 도시입니다.

옛 도시라는 의미를 가진 감라스탄은 스톡홀름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죠.
모텐 트로치그의 골목은 세상에서 가장 좁은 골목임에도 많은 관광객들로 붐빕니다.

곳 여행에서는 유독 정 반대의 여행 스타일을 가진 여행자들이 공존하다고 합니다.
스웨덴 현지인들처럼 피카(Fika : 커피 브레이크 타임/ 휴식을 취하는 시간) 도 가지면서
여유롭게 스웨덴 전통요리를 맛보는 관광객의 무리와
스웨덴의 이곳저곳을 돌아보는 바쁜 관광객 모두를 다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하죠.

 


스웨덴 전통 음식 추천 

소고기 린드베리 (Beef Lyndberg)
고기와 감자를 잘게 썰어 계란 노른자를 넣어 링곤베리 잼을 덜어 같이 먹는 것이 특징

청어 요리
이 곳에서 쉽게 잡히기 때문에 청어를 이용한 요리가 많은 것이 특징

스웨덴 미트볼 요리 (셰트불레)
그레이비 소스에 적신 고기 완자를 링곤베리 잼과 곁들여 먹는 스웨덴의 전통 미트볼


 

스톡홀름여행 오시는 분들이 가장 찾는 주요 명소로는

스톡홀름 왕궁, 감라스탄 왕궁, 스톡홀름 대성당, 노벨 박물관, 드로토닝홀름 궁전, 유르고르덴, 세르겔 광장,
스웨덴 역사 박물관, 바사 박물관 등이 있습니다.

반드시 방문해야 할 곳으로 추천하는 곳은 스톡홀름 왕궁이며 1700년대 북유럽 왕실을 대표하는 궁전입니다.
현재는 영빈관 혹은 왕실 공식 관저로 사용 중인 곳입니다.
특히나 이곳에서 근위병 교대식을 반드시 보셔야 합니다.


근위병 교대식

[장소 ] 스웨덴 왕궁의 외곽 안뜰
[시간]
매일 오후 12시 15분 시작  (약 50분)
일요일 오후 13시 15분 시작 


 

스톡홀름 시청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청으로 물 위에 떠있는 시청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노벨상이 처음 시작된 곳이 바로 이곳 스웨덴이기에
매년 스톡홀름 시청에서는 노벨상 시상식이 개최되고 축하 파티까지 이 시청에서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출출할 때 즈음 외스터말름 살루할 마켓에 가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세계 7대 시장으로 100년이 넘은 스웨덴의 전통 시장입니다.
식재료가 풍부하고 퀄리티가 높아 스웨덴 왕실에서도 이곳에서 재료를 조달한다고 할 정도로
다양한 식재료를 믿을 수 있는 루트를 통해 공급해온다고 합니다.
우리는 전통 시장에 가야지만 그 나라 사람들이 즐겨 먹는 음식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 있다고 하죠?
눈과 입을 모두 사로잡을 재미난 여행이야말로 전통 시장에서 시작되기에 적극 추천 드립니다.

 



스웨덴은 필링트립에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북유럽 24박 25일에 포함되어 있는 나라입니다.
보통 여행하시는 분들은 도시에만 머무르는 일정으로 계획을 짜기에 스웨덴의 도심의 풍경 말고도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자연 풍경이 얼마나 멋진지를 눈으로 보시는 것이 힘든 편이죠.

하지만 필링 트립에서는 이 모든 것들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한 달, 길다면 길고 짧다면 충분히 짧은 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여행을 하실 수 있도록 맞춤 설계된
안정적인 여행을 통해서 북유럽의 모든 나라를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필링 트립이 꼼꼼히 체크하고 진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더 가까이서 필링 트립을 함께 하고 싶으시다면 인스타그램 @feeling__trip 혹은 필링트립 공식 인스타그램 검색해주세요 🙂 

 

인덱스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