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INGTRIP

영원히 잊을 수 없는 특별한 명소의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멕시코소도시여행

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여러분!

멕시코는 다양한 문화적 영향을 받아 독특한 다문화 국가입니다.
이곳의 문화는 고대 마야, 아즈텍, 인디오, 스페인, 프랑스 등 다양한 문명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 멕시코의 건축물과 예술 작품은 전통과 외부 영향이 혼합되어 독특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멕시코 사람들은 친절하고 환영하는 문화를 갖고 있어 외국인으로서 방문할 때 안정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그들의 친절한 응대는 불안한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합니다.

이 나라는 아직 우리가 잘 모르지만, 그 매력을 숨길 수 없는 곳입니다.
멕시코의 다채로운 문화와 매력에 푹 빠져보세요.
필링트립에서 멕시코 여행을 계획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1.똘란똥고

 

똘란똥고는 천연 온천으로 유명한 명소입니다.
이곳은 협곡 사이로 섭시 약 20도의 물이 흐르는 계곡에 폭포가 나타나고
온천이 시작되는 두 개의 계곡이 있습니다.

이곳의 물은 동굴에서 흘러나오는 데서 유래되며,
신비로운 점은 계곡에서 떨어질 때는 차갑지만
동굴 안으로 들어가면 뜨거워진다는 것입니다.

높이 10m에 깊이 15m인 동굴 안에서도 뜨거운 온천물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석회수가 흘러 만들어진 종유석과 석순 사이로 온천물이 뿜어져 나오는 모습은 아름답고 신비로운 경관을 자랑합니다.
이곳은 자연 속에서 온천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지만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장소입니다.

여행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이색적인 계곡의 풍경을 즐기면서
온천의 특별함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똘란똥고는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여행을 추구하는
여행자들을 위한 가장 볼거리가 많은 장소로 여기실 것입니다. 

 

 

 

 


2.과나후아토 

 

과나후아토는 멕시코 고원에 자리한 1554년에 건설된 도시이고
그 고유한 역사와 문화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 도시는 1988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으며,
영화 코코의 배경으로도 유명하여 전 세계에서 잘 아는 도시이기도 하지요.

바실리카 성당은 과나후아토의 상징적인 건축물 중 하나로, 1577년에 스페인 국왕이 선물한 성모 마리아 상이 모셔져 있는 성당입니다. 이 성당은 멕시코의 종교적 중요성과 함께 예술적 가치로도 손꼽히며, 많은 방문객들이 그 아름다움을 만끽하러 찾아옵니다.

 

 

과나후아토 미라 박물관은 이 도시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반드시 체험해야 할 곳 중 하나입니다.
이 박물관은 현재 111구의 실제 미라를 소장하고 있으며,
그들의 이야기는 이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1833년에 발생한 콜레라 사태로 인해 마을 주민들의 비극적인 사망 사건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확진환자와 의심환자를 구분하지 못해 111명의 주민들이 산채로 매장되었습니다.
이후, 이러한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미라가 된 시신들은 1865년부터 1958년까지 발굴되어 박물관에 전시되었습니다.

미라이기에 산채로 묻힌 사람들의 모습은 당시의 공포와 비극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그 공포심은 이곳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현실적으로 전달됩니다.


과나후아토 미라 박물관 정보 Click 
주소 : Explanada del Panteon Municipal s/n, Guanajuato 36000 Mexico
[영업 시간]
월-목 09:00-18:00
금-일 09:00-18:30
[입장료]
성인 기준 85MXN 

3.촐룰라

 

촐룰라는 도시는 멕시코 중부 고원에 위치한 곳으로,
스페인 정복자들에 의해 파괴되었던 땅입니다.

이곳에는 이집트의 디자 피라미드보다 2배나 더 큰 피라미드가 있는데요.
초기에는 이곳이 황제의 무덤이라고 생각되었지만,
나중에 언덕 전체가 거대한 피라미드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피라미드는 90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밑으로는 35개의 계단이 있어 총 125개의 계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계단을 통해 우리는 피라미드의 거대한 규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피라미드 꼭대기에 세워진 스페인 성당은 이곳의 신비한 분위기를 더욱 두드러지게 합니다.
성당 건축 중에는 십자가를 세우려는 시도가 있었는데, 이 때 번개가 여러 차례 성당을 타격했고,
이러한 현상이 여러 차례 반복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이런 사건들로 인해 이 지역은 더욱 신비롭고 기이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이러한 신화와 전설은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왔으며,
지금도 피라미드와 성당이 있는 이곳은 수많은 이들이 방문하는 명소입니다. 

 

 


멕시코 여행은 대부분의 분들이 휴양을 찾는 느낌이 아직은 더 강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곳을 여행하다 보면 칸쿤과 같은 휴양의 목적이 뚜렷한 장소보다는
역사적으로 풍부한 유적지와 아름다운 해변을 가진 특별한 소도시들이 많고 이런 곳들이 더 풍부한 볼거리들을 제공합니다.

마야 및 아즈텍 유적지, 신비로운 마을과 도시, 그리고 맛있는 음식과 문화에 대한 호기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만족하실만한 여행국가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아직은 적극적으로 개척해나가기 어려운 여행 국가라고 느껴지실 수 있지만 필링 트립이 언제나 그러하듯
이곳의 매력을 잘 살려줄 수 있는 투어를 기획한 뒤에 소개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더 가까이서 필링 트립을 함께 하고 싶으시다면 인스타그램 @feeling__trip 혹은 필링트립 공식 인스타그램 검색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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