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INGTRIP

세기의 아름다움이 플로랑드같이 환상적인 도시, 파리여행

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여러분!

센강이 도시를 감싸고 유람선이 지나다니는 파리는 로맨틱한 분위기가 가득한 곳이죠.
매년 여름 휴가를 가지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센강 주변에 인공 해변을 조성하여
여행의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그 마음도 너무 사랑스러운 도시입니다.

도시 전체를 평화로운 휴양지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을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
파리라는 이름은 언제 들어도 사랑이 넘치는 곳입니다.  

그럼 함께 프랑스 파리를 알아보러 가볼까요 

 


생미셸광장은 파리의 시민들과 여행객들이 모여 교류하는 곳으로, 그 활기와 아름다움으로 유명합니다.
이 광장에서 파리의 여행이 시작한다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아기자기한 노천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어 이곳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어서 파리를 방문하는 이들에게는 필수적인 장소입니다.

이제 이 곳을 시작으로 파리 명소를 확인해보실게요. 

 

1.에펠탑 

 

에펠탑은 프랑스의 수도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1889년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하여 건설되었으며,
원래는 일시적인 건축물이었지만 지금은 파리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전체 높이는 324미터로 강철로 만들어져 있으며,
독특한 디자인과 아름다운 구조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빛이 바뀌는 에펠탑은 밤에 더욱 아름답게 빛나며,
파리의 전경을 감상하는 최고의 장소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관광객들은 탑의 다양한 층에서 파리의 전망을 즐기거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탑의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답니다.

가는 방법 : 지하철 이용시 12호선의 Solferino 혹은 RER-C선의 Musee d’Orsay역 하차 후
도보로 5분 소요

 

2.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는 파리에 위치한 서점으로
“비포선셋(Before Sunset)”이라는 영화에 등장한 곳입니다.
이 서점은 유명한 영화 감독 리처드 링클레이터가 자신의 삼부작 시리즈 중 하나인
“비포 트릴로지”의 두 번째 영화 “비 포선셋”에서 중요한 장소로 사용되었습니다.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는 고전적인 분위기와 아늑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서점으로
책을 사거나 읽는 것뿐만 아니라 문화적인 이벤트나 행사도 자주 열리는 곳입니다.
이 영화 속의 서점은 뉴욕의 독특한 분위기와 문화를 잘 보여주며
영화 팬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주소 : 37 Rue de la Bûcherie, 75005 Paris 


3. 루브르 박물관 

 

르부르박물관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세계적인 미술 및 문화 유산을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루브르 궁전 내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박물관은 수백 년 동안 프랑스 왕실의 궁전으로 사용되었으며
현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 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르부르박물관은 수백만 점에 이르는 미술품 컬렉션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 중에는 다양한 문화 및 시대의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와 미켈란젤로의 “다윗” 등이 있습니다.
르부르박물관은 예술과 역사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는 꼭 방문해야 할 곳 중 하나입니다.

 

루브르 박물관 예약 

[운영 시간] 월,수,목,토,일 09:00~18:00 / 금 09:00~21:45 / 화요일 휴무 
[입장료] 뮤지엄패스 소유시 무료 / 성인 22유로 

4.성당 드노트르담

 

드노트르담 대성당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고딕 양식의 성당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물로 손꼽힙니다.
성당은 중세 시대에 건축되었으며,
그 당시의 예술과 기술적 역량을 대변하는 건축물로서 많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냅니다.
성당의 외관은 높은 첨탑과 섬세한 조각상, 화려한 로즈 창 등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내부에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장식물과 스테인드글라스 창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성당 내부에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물건들과 예배에 사용되는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드노트르담 대성당은 파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파리를 방문하는 이들에게는 꼭 방문해야 할 곳 중 하나입니다.

성당 드노트르담
주소: 6 Parvis Notre-Dame | Place Jean-Paul II, 75004 Paris, France
[운영 시간] 성당 내부 공사로 인해 2024년 12월 7일 재개관 예정   
[입장료] 뮤지엄패스 소유시 무료 / 성인 11.5유로

 

 

5. 몽마르뜨 언덕

 

몽마르뜨 언덕은 프랑스 파리의 북쪽에 위치한 언덕으로,
도시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유명합니다.
이 언덕은 예술가들과 작가들이 모여 활동한 곳으로,
파리의 예술과 문화를 대표하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언덕 정상에는 사크레쾨르 대성당이 위치해 있으며,
이곳은 파리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전망을 제공합니다. 

 

가는 법: 18구역에 위치 2호선의 Anvers와 12호선의 Abbesses역이 있고 도보로 올라가기엔 높은 편
Abbesses역에서 하차 후 기본 교통권이나 나비고를 이용하여 푸니쿨라 탑승 추천 

 

 

 

6. 베르사유 궁전 

 

장크트갈렌 수도원은 스위스 동부의 중심 도시인 생갈렌의 랜드마크로,
수도원 건물 그 자체가 아름다운 건축물입니다.
8세기에 세워진 이 수도원은 중세 초기의 베네딕도 수도원으로 시작하여
역사적으로 중요한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신앙과 문화적인 중심지로서 기능하며, 그 아름다운 건축물과 화려한 장식으로 많은 방문객들의 이목을 끕니다.
복고풍의 성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성당, 회랑, 서재 등의 건물들은 예술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1983년부터 수도원 구역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내부의 장크트갈렌 수도원 도서관은 약 17만 권의 장서와 8~15세기의 중요 필사본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이라는 수식어가 이해될 정도로 화려함과 우아한 내부에 감탄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베르사유 궁전 예약 
주소 : Place d'Armes, 78000 Versailles, 프랑스 
입장시간 : 매일 09~17:30 
입장료 : 성수기 24유로 , 비수기 32유로 / 뮤지엄패스 소지자 본궁과 트리아농 정원 무료 입장 

7. 오르세 미술관

 

오르세 미술관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관 중 하나입니다.
이 미술관은 프랑스 현대 예술의 거장인 오르세 백작이 수집한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주로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까지의 프랑스 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르누아르, 모네, 드가, 르무아 등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르세 미술관은 고객들에게 에르미타쥬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과 같은
세계적인 미술관과의 협력으로 다양한 특별 전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르세 미술관은 프랑스 문화와 예술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며,
파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반드시 가볼만한 명소 중 하나입니다.

 

오르세 미술관 예약  

[주소] Esplanade Valéry Giscard d'Estaing, 75007 Paris, 프랑스
[운영 시간] 화,수,토,일 09:20~18:00 / 목 09:20~21:45 / 월요일 휴무  
[입장료] 뮤지엄패스 소유시 무료 / 성인 16유로 


8. 에투알 개선문

 

에투알 개선문은 프랑스 파리의 랑스 지역에 있는 유명한 명소로,
프랑스 혁명 기간에 지어졌습니다.
이 건물은 1789년 프랑스 혁명 당시 발생한 바스티유 감옥 습격의 공로로 건축되었는데,
이 사건은 프랑스 혁명의 전선을 열었고,
프랑스 국민들에게 자유와 독립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에투알 개선문은 이후 프랑스의 자유와 정의를 상징하는 상징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현재에도 에투알 개선문은 프랑스 혁명의 상징으로 전 세계에 알려져 있습니다. 

 

 

에투알 개선문

 주소: Pl. Charles de Gaulle, 75008 Paris, 프랑스
[운영 시간] 10~22:30
[입장료] 뮤지엄패스 소유시 무료 / 성인 16유로

 

만인의 유럽여행 도시인 파리는 하루로는 여행하기에 부족합니다.
파리여행은 적어도 3~4일 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구경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사건사고도 많은 곳이지만 도시가 너무 예뻐서 위험을 가지고 도착한 나라라는 것을 잊고
이 아름다운 도시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 게 다반사입니다.

낭만과 사랑이 넘치는 곳, 한 번쯤은 꼭 여행해 보셔야 하는 곳이라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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