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여러분!
눈 덮인 알프스의 장관을 구경하기 위해 떠나기로 마음먹으신 필링 트립 고객님들 주목해 주세요.
스위스는 자연친화적인 여행을 하기에 아주 적합한 나라임이 틀림없습니다.
복잡한 관광도시에서 긴장하는 여행을 선호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스위스의 친환경 인프라, 청정 환경이 주는 순수함에 감동받으실 겁니다.
스위스여행은 한 도시를 오랜 시간을 두고 여행을 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높은 물가와 교통비 그리고 이동의 제약이 많아 투어를 통해 다양한 도시를 경험하시는 것이 훨씬 만족도가 높으실 것입니다.
이 편은 특별히 중요 도시를 나누어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해 볼까요?
1. 취리히
린델 호프, 프라우뮌스터, 취리히 동물원, 국립박물관 등은 취리히에 오면 꼭 한번 방문하는 장소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취리히에서 린델 호프를 모두가 다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사랑의 불시착’ 촬영 장소로 아주 유명해진 곳으로 취리히의 최고의 전망대가 있는 곳입니다.
너무 아름다워서 CG인 줄 알았던 이곳은 실제로 존재하는 명소였답니다.
윤세리가 리정혁을 그리워하며 걸었던 그 곳이 바로 랜드마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린델호프 전망대였죠.
취리히 호수에서의 시내 관광 투어는 주로 호수를 따라
성 펠리크스, 취리히주립박물관 등의 장소를 포함한 관광 명소를 탐험하며 적극 추천드립니다.
3시간 30분 정도의 시간에 취리히 보트 투어 1시간까지 포함이 되어 있어 부담스럽지 않게 취리히를 알아가실 수 있습니다.
[ 준비물 ]
신분증
2.루체른
루체른에는 리기산이 있고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엘리자베스 여왕이 다녀갔기 때문인데요.
또 이곳은 트래킹 명소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트래킹이라고 하면 부담 되실 수 있지만 알프스 봉우리 중 가장 완만한 코스라 부담없이 시작해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저기 사진 찍기 좋은 풍경들이 펼쳐져서 트레킹이 지연되지 않을까 내심 걱정하는 마음이 들 정도로 완벽한 자연 풍경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리기산 가기 전 루체른 호수에서 유람선을 타보시는 건 어떠세요?
스위스에 오시면 모든 비용들이 부담이 되실 수 있어요.
워낙 소비자 물가지수가 높은 나라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스위스는 그만큼 자주 방문하기가 부담스러운 나라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여행자분들이 한번 왔을 때
이곳에서 할 수 있는 액티비티들을 온전히 즐기시는 편이에요.
유람선을 고민하셨다가도 루체른에 오시면 풍경에 반해 홀린 듯 투어를 신청하신다는 분들이 대부분인 건 비밀!
필링 트립의 대표가 정말 추천하고 싶어서 강조했던 장소 2가지 지금 바로 소개해 드립니다. 
바로 첫 번째는 ‘카펠교‘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다리입니다.
꽃보다 할배’ 스위스 편 방영 시, 짐꾼 이서진이 꽃할배들에게 자유시간을 준다고 한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카펠교와 이어진 수탑은 스위스에서 가장 많이 사진에 담기는 피사체 중 하나이고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이곳을 방문해서 유명해지기도 했죠.
지붕의 들보에는 스위스 역사상 중요한 사건이나 루체른 수호성인의 생애 등이 그려져 있고 현재는 다리 위에는 시장과 상점들이 자리 잡고 있답니다.
두 번째는 ‘티틀리스‘입니다.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스위스 중부의 가장 높은 봉우리입니다.
해발 3,020m로 세계 최초 360도 회전 곤돌라인 로트에어(Rotair)를 운영하고 있으며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면 산 정상에서만 볼 수 있는 만년설로 덮인 빙하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산 정상에서는 튜브 눈썰매와 비행 리프트 등의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대규모 스키 리조트도 있어 겨울 스포츠를 스위스 즐기고 싶어 하는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찾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또 하나 추천 드리고 싶은 일정은 바로 ‘리기 칼트바트 SPA’입니다. 
거품이 부글대며 올라오는 따뜻한 물에서 야외 스파야 말로 모든 여행자들의 로망이 아닐까요?
웅장한 산맥들이 눈앞에 펼쳐지고 몸은 노곤해지고 천국 그 자체입니다.
굳이 리키 칼트바트 호텔에 투숙하지 않아도 스파 이용 입장권만 따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 주소 ] 4 Rigi Kaltbad, Zentrum 1, 6356 Rigi Kaltbad, 스위스
[ 영업 시간 ]
월요일 – 일요일 오전 9:00 – 오후 10:00
[ 입장료 ]
온라인 예약 후 바우처 제출 / 현장에서 결제 가능
수건, 수영복, 세면 용품 가지고 오는 것을 추천
3.체르마트
세계적인 산악 리조트 마을이자 ‘꽃보다 할배’에서 방문하여 유명한 곳
체르마트에선 주저 없이 글라시어파라다이스 일정을 추천드립니다.
마테호른을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가까이서 보고 싶으시다면! 글라시어파라다이스 전망대를 가야 합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며 보이는 빙하고 전망대에 오르면 한눈에 파노라마 형식으로 알프스 고봉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생에 한 번쯤은 들어보았던 마테호른, 직접 눈으로 담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체르마트에서 마테호른을 볼 수 있는 3대 전망대
1. 고르너 그라트 – 스위스 최초의 톱니바퀴 열차가 있는 곳
2. 로트호른 – 5대 호수 트래킹 코스 있음
3. 글라시어 파라다이스 – 필링 트립에서 추천드린 곳이자 여름에도 얼음이 녹지 않는 곳
4.인터라켄
융프라우에서 따뜻한 한국 라면을 먹는 로망을 실현 보시겠어요?
모두가 스위스 국기를 잡고 흰 눈 위에서 사진을 찍고
정상에서 먹는 라면을 생각하며 융프라우를 가는 것은 아닐까 할 정도로 모든 이들이 꿈꾸는 코스이죠.
당연히 눈부신 만년설 위로 빨간색 산악 열차를 타고 유럽의 지붕으로 가는 융프라우 일정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인터라켄 하면 빠질 수 없는 액티비티로 패러글라이딩 & 스카이다이빙을 추천합니다.
비용이 꽤 있지만 그래도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이 순간을 꼭 기록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대부분의 고객들이 결국엔 기록을 남길 걸 아쉬워하신답니다. ( 물론 선택은 자유입니다 )
융프라우 TIPS
동신 항운 VS 스위스 패스+컵라면
각각 코스에 따라 구매할 내역들이 달라지기 때문에
꼼꼼하게 비교해보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스카이다이빙 예약
한국인 직원이 있어 소통에 문제가 없어 이 곳을 추천 드립니다. ( 약 420CHF / 옵션 추가 시 비용 상승)
패러글라이딩 예약
마이리얼트립을 통해서 예약을 하시는 게 가장 저렴하여 링크를 첨부합니다. ( 약 170-180CHF / 옵션 추가 시 비용 상승)
스위스를 가장 저렴하고 효율적이게 여행하는 방법은 미니밴 여행이 가장 최고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해가 짧고 변수가 많은 나라의 특성상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겪는 일들이 많으실 수 있습니다.아름다운 자연에 매혹되어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온전히 즐기고 싶은 마음이실 테니까요.
모든 변수는 필링 트립에서 해결합니다.
그냥 스위스에서는 오로지 힐링하시며 액티비티를 즐기셨으면 합니다.출발이 임박한 인기 많은 상품인 스위스 10박 11일 여행
필링 트립과 함께 하신다면 안전한 여행, 여행의 효율을 극대화한 투어를 누리실 수 있습니다.
더 가까이서 필링 트립을 함께 하고 싶으시다면 인스타그램 @feeling__trip 혹은 필링트립 공식 인스타그램 검색해주세요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